는 명의 삼십만 황군이 몰려오지 않는 한 만주에 대한 그의 지배권은 확고부동했다. 십삼만의 병사에 감격한 주군에게 아노인은 충언을 했다. [아직 명은 대국입니다. 그들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. 요는 시간입니다. 앞으로 사오 년만 지나면 명도 정권 교체기에 들어갈 것이고 그때가 되면 우리 여진에게 신경 쓸 여력따위는 없어집니다.] 누르하치는 아노인이 하려는 말을 잘 알고 있었다. [건국의 그날을 위해 지금 대왕께서 하실 일은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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